▲공효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공효진이 반전패션을 선보이며 최근 화제다.
배우 공효진과 김영철은 제4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오전 10시 영등포세무서(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에서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과 '1일 납세자보호실장으'로 위촉돼 민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공효진은 상의 일부가 망사인 원피스를 입고 나왔는데 원피스 패션이 반전패션을 보여 이후 누리꾼들의 화제를 불렀다. 핑크빛 하의에 검은색 상의가 조회된 공효진의 반전 원피스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함을 선사했다.
한편 공효진은 배우 김영철과 함께 납세자의 편의를 돕는 일을 수행했다. 또한 '납세자의 날'을 맞아 배우 남상미(성북세무서), 이민영(강동세무서), 차태현(용산세무서) 등도 각각 민원봉사실장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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