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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무역협회와 RADIS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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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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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국 24개 해외 네트워크 통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CJ GLS 포워딩서비스(자료사진)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CJ GLS(대표이사 이재국)가 한국무역협회의 중소화주 지원사업인 RADIS(Rate Discount & Premium Service, 수출입운임할인서비스)의 협력 업체로 선정됐다.

한국무역협회의 중소화주 지원사업인 RADIS에 선정된 CJ GLS는 8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해상운영파트의 양선승부장과 무역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CJ GLS는 600여 중소기업 화주들에게 풍부한 해상ㆍ항공 수출입 물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RADIS 전담 지원 조직을 구성해 중소화주의 수출 증대 및 동반 성장에 기여 한다.

또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 화주기업을 조기 발굴해 전략적인 영업을 수행하며 고객사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CJ GLS 포워딩사업본부장 김영기상무는“운임 협상력이나 물류 경쟁력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들은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물류 효율화가 필수 요건”이라며 “CJ GLS는 국내 물류기업 중 최대인 11개국 24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물류, 시장정보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 GLS는 지난 2010년 6월 KOTRA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CJ GLS 마이애미 물류센터를 중남미 지역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의 공동물류센터로 활용하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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