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QnA 투자자문랩'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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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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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현대증권은 8일 프렌드, AK투자자문, 유리치 등 9개 자문사와 신규 투자자문계약을 통해 ‘QnA 투자자문랩’ 상품을 추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규로 추가되는 9개 투자자문사랩은 기존 ‘QnA 투자자문랩- 기본보수형’상품과 마찬가지로 ▲최저가입금액 3천만원 ▲수수료 연 1.0 ~ 1.5% ▲전환 해지 및 현금 해지 ▲자유로운 자문사 변경이 특징이다.

앞서 7일 레오, 토러스, 피데스 투자자문사와 ‘QnA 투자자문랩-채권혼합형’상품도 출시했다. 고객자산의 일정 부분을 채권 등 안정자산으로 현대증권에서 직접 운용하고, 주식 부분에 대해서는 투자자문사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안정수익 추구형 투자자문랩이다.

이번 라인업 강화로 현대증권은 총 28개 자문사와 기본보수형, 채권혼합형, 성과보수형, 목표전환형 등의 상품유형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 성향에 적극 부합하고, 고수익 달성을 위한 방법을 확대 제공하게 됐다.

가입 및 문의는 138개 영업점과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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