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서울시스코 본사에서 산호세, LA, 싱가폴을 연결하는 4원 화상회의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스코와 KT의 협력을 통해 IFEZ를 새로운 스마트시티로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자체 인프라망이 구축되어 있고 최적의 공간적 입지 조건과 첨단기업이 유치되어 있는 IFEZ지역을 쇼케이스로 활용시,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복안이다.
또 송 시장은 , 인천시와 Cisco가 공동추진 중인 법인설립에, Cisco와 협업을 추진하는 KT가 관심을 가져주길 제안했다.
시스코는 인천시와 지난해 IFEZ에 ‘민관협력법인 구성 및 글로벌 R&D센터 건립’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