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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한국대표선수단 첫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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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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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한국대표선수단이 첫 워크숍을 가졌다.
 
1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2011 제 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한국대표선수단 워크숍이 3월 10일-1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교육문화회관(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대표 기능선수 79명과 이들을 지도하기 위해 구성된 지도위원 90명이 함께 모여 내실 있는 기능 훈련을 모색하고 국가대표로서 일체감 형성과 정신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성규 이사장은 “대표선수 모두가 대한민국 최고의 기능인이자 전 국민의 귀감임을 강조하고, 대회 종합 우승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인식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촉매제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우리나라는 그 동안 7회 대회까지 다섯 번의 종합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제 8회 대회는 2011년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며 약 50개국 15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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