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 청장은 “먼저 성실하게 납세해 준데 대해 상공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업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세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 청장은 최근 송도 신도시 투자현황 등 인천지역 경제동향에 대해 주의 깊게 경청하는 한편 유망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조현관 중부청장이 취임한 이후 지역 상공인들과 가진 첫 번째 간담회로서, 수도권 주요 공단들이 집중된 인천지역 상공인들로부터 현장의 소리를 청취한 후 세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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