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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기가레인 국방레이더 전력증폭기 국산화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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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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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경기도 화성에 있는 초고주파 통신부품 제조업체 기가레인과 ‘국방 레이더용 전력증폭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질화갈륨(GaN) 전력증폭기 소자 및 모듈 기술의 국산화를 위한 것으로 질화갈륨 전력증폭기는 항공 및 지상용 첨단 레이저에 들어가는 차세대 국방용 핵심부품이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극소수의 업체만이 개발에 성공했다.

김종대 ETRI 융합부품소재연구부문 소장은 “순수 국내 연구진에 의한 질화갈륨 기반 전력증폭기의 핵심 원천기술 확보 및 사업화가 가속화 될 것”이며 “이번 MOU는 산·연 협력을 통한 군수 부품산업의 자립화 성공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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