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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만도 에어워셔, 사은품 행사로 '황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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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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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황사철을 앞두고 생활 가전 기업 위니아만도가 10일 위니아 에어워셔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및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10일까지 구입 고객 중 총 333명을 추첨해 김치냉장고 딤채(1명)와 위니아 에어워셔(3명) 등을 제공한다. 또 이달 말까지 36개월 미만 자녀가 있는 구입 고객에게는 친환경 살균제 ‘바이오실버스톤(BSS)’을 추가로 증정한다

에어워셔는 지난 2007년 위니아만도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 제품을 출시한 이후 매년 2배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에어워셔는 물을 필터로 사용해 자연 가습과 공기 청정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란 점 때문에 지난해 약 12만대가 판매되며 겨울철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대표적인 겨울 가전으로 자리 잡은 에어워셔는 자연 필터인 ‘물’을 내세워 봄철 황사 시장도 넘보고 있다. 에어워셔는 황사와 같은 미세먼지의 상극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서 씻어주고, 미세한 물 입자가 포함된 깨끗한 공기를 실내 구석구석까지 확산시켜 최적의 습도를 자동으로 유지해 준다.

위니아만도는 올해 1~3월 상순 ‘위니아 에어워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0%가 성장했으며, 이러한 판매 증가세는 황사철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위니아만도 최지혜 과장은 “황사와 같은 미세 먼지는 건조한 상태에서 더 활발하게 확산되기 때문에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서는 공기 정화 못지 않게 적정 습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니아 에어워셔는 실내 공기 정화와 습도 조절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황사철에 더욱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최 과장은 또 “위니아 에어워셔는 물만으로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냄새까지 완전하게 제거해준다”며 “공기청정기는 6개월이나 12개월 주기로 필터를 교체해야 하지만, 위니아 에어워셔는 물을 필터로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수시로 물을 교체해 줄 수 있어 청결하다”고 덧붙였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별도의 필터 교체 비용이 들지 않아 유지 관리비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저전력 설계(11W/h)로 일반 공기청정기에 비해 최대 60% 이상 전기 소비를 줄일 수 있다.

한편 위니아만도는 황사철을 맞아 위니아 에어워셔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및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0일까지 구입 고객 중 총 333명을 추첨해 김치냉장고 딤채(1명)와 위니아 에어워셔(3명) 등을 제공한다. 또 이달 말까지 36개월 미만 자녀가 있는 구입 고객에게는 친환경 살균제 ‘바이오실버스톤(BSS)’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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