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사업소는 인천생명의 전화에서 수행하는 피해여성에 대하여 매달 50만원씩 지원하고 더불어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생명존중 환경캠프 운영에 따른 시설견학과 시설물 이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생명의 전화는 송도사업소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하고 있는 사할린 영주귀국동포 노인회에 자원봉사 지원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이날 송도사업소 윤봉춘 소장은 “여성에 대한 폭력은 스스로 해결되지 않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도움을 절실히 필요한 피해여성과 피해가족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나눔 실천을 펼쳐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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