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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새로운 비전 제시 ‘3G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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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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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사원들의 복지와 사내 새로운 비전제시를 위해 통 큰 '3G 프로그램‘을 실시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은 김영찬 대표의 자선골프대회 시타 모습.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스크린골프업계의 선두주자 골프존은 사원들의 후생복지와 새로운 비전 제시를 위해 G-School, G-Challenger, G-Family Care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G-School은 전 사원을 대상으로 한 합숙형 골프교육 프로그램이다. 단기간에 골프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여 골프실력 향상과 단체 합숙을 통해 각 리더간의 교류와 부서 간 원활한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1년 상반기 G-School은 각 조별 1주간의 일정으로 총 5개조 40명의 인원에 대해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장소는 태국의 파타나 리조트&골프 클럽이다.

1일 1회 18홀 필드 라운드와 티 박스에서의 집중 연습, 숏 게임 연습으로 집중적인 실력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

G-Challenge는 골프존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제도로 2개 팀으로 운영하고 있다.

G-Challenge 팀원은 골프존의 여러 난제에 대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밀도 있게 공유함으로써 해결방향을 제시한다. 골프존의 미션과 비전과 관련된 모든 분야로 최소 1개월부터 최대 3개월까지 각 분야별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한다. 최대 1인당 3000만원, 팀당 최대 1억5000만원의 파격적인 활동비를 지원한다. 활동결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포상도 실시한다.

G-Family Care는 임직원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리후생 지원제도를 총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기존의 출산장려금, 자녀 학자금. 본인/배우자 임신 시 태아보험가입 지원은 물론 동호회 지원, 생활안정/편의 지원, 건강검진 지원 등도 포함된다.

또한 사내문화행사인 CCT(채리티클럽) 활용해 분기별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한 단계 높은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골프존 임직원들의 국제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외국어 교육과 일반 사내 교양 강좌, CoP(Community of Practice) 학습 공동체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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