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킹스’가 오는 14일부터 4월 말까지 ‘프레쉬 튜나 & 스프링 사케 콜렉션’을 진행한다.
특히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셰프들이 참치를 직접 해체해 고급 부위를 제공하는 ‘참치 해체쇼’도 선보인다.
참치 뱃살 등의 부위를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개인 접시에 담아 회를 담아 서빙도 실시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참치 타다끼, 참치 마끼와 롤, 참치 피시볼, 니코이즈 샐러드 등 다양한 일품요리도 준비된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을 더욱 빛내기 위해 특별히 리스트업된 프리미엄 사케 8종도 선보인다.
효고현, 아이치현, 니가타현 등에서 빚은 노모노모 원컵, 일본 명주 구보타 만주, 오제키 하나아와카, 메이보 요와노츠키 등이 주인공.
500ml 이상의 사케 주문 시 일식 코너 전문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튜나 플래터가 별도로 제공되며, 금요일 점심과 저녁에 콜렉션 중 한 가지 사케를 주문하면 오제키 노모노모 한 병(180ml)를 선물로 증정한다.
가격은 점심 5만 8000원, 저녁 6만 5000원이며 사케는 1만 2000원부터 30만원까지 다양하다.(성인 기준, 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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