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엘지전자 등 18일 정기주총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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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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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삼성전자·LG전자·신세계 등이 18일 정기주총 개최를 확정했다.

이날 주총을 여는 상장사는 모두 414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주 주총을 확정한 441사(유가증권시장 290사·코스닥 151사) 가운데 414사(유가증권시장법인 279사와 코스닥시장법인 135사)가 18일 정기주총을 열기로 결정했다.

해당 법인은 삼성전자·LG전자·신세계·기아자동차·대림산업·대우인터내셔널·롯데제과·씨제이·한화·현대제철·LG전자·LS산전·SK가스 등이다.

한편 12월 결산법인 1691사 가운데 139사가 이미 정기주총을 완료했으며, 1284사는 이번주 이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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