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우 연구원은 "반도체장비업체 투자에 있어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설비투자에 따른 수혜유무, 반도체 미세공정 전환에 따른 장비의 수요증가 여부, 장비다각화에 따른 매출과 수익의 장기성장성 확보여부 등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향후 장비수요는 미세공정 투자를 통해 발생할 부분이 많다고 예상된다"며 "선두 장비업체들은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로 진출하고 있고, 이들 신규장비들이 향후 장비업체들의 장기적인 성장성과 수익동력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아토를 최선호주로, 단기적으로는 유진테크를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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