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녹십자생명 지난 16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2010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상흥 대표이사 및 임직원,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연도대상 시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각 부문에 도전하였던 FP와 영업관리자들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보험영업의 최대 행사다.
이번 ‘2010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영업관리자 및 FP부문에서 총 159명이 상패와 부상, 해외연수의 특전을 부여받았다.
‘2010 연도대상’ 영광의 대상은 강동지점 강연례 FP가 차지했다. 연도대상을 수상한 강연례 FP는 1993년 입사하여, 1996년부터 분기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연도대상 4회 수상, 2006년부터 지금까지 MDRT 자격 획득 등 생명보험 영업 18년차의 경력을 소유한 FP이다.
한상흥 녹십자생명 대표이사는 “2011년은 녹십자생명이 도약을 기약하는 중요한 시기로, 본격적인 성장을 일구기 위해서는 회사의 모든 시스템과 조직역량을 영업총력지원체제로 전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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