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물질 확산이 우려돼서다.
협회는 이 공문에서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방사능 물질이 유출돼 일본 동쪽 태평양 상공에 형성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일본~미주 운항 선박은 가능한 한 방사능 확산 예상 지역을 우회해 운항하길 권고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선원들의 피폭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기류 분석 자료를 매번 업데이트해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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