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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미남이시네요' 특집에서 국내 현장 투표에서 1등을 하며 유력한 우승자로 꼽혔다
MBC TV 무한도전이 특집 방송에서는 지난 일본 촬영 중에 불거진 외모 종결자를 가리기 위한 ‘미남이시네요’에서 개그맨 유재석이 국내 현장투표 최고 미남으로 뽑혔다.
이날 방영된 무한도전은 투표 연설을 위해 이화여대, 초등학교, 노인복지관, 신영시장, 영등포 쇼핑몰을 찾았다. 유재석은 초등학교와 노인복지관에서 큰 표를 얻어 총 점유율 38.8%로 1위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날 치열한 경합을 펼친 '미남이시네요'의 다소 황당한 미션에 멤버들은 서로를 견제 하며 각자의 기호번호를 외치며 자신을 뽑아 달라고 애원했다.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의 투표방식은 국내 현장 투표 25%, 온라인 투표 25%, 성형외과 전문의 투표 25%, 해외 외국인 투표 25% 총 네 종류의 투표를 합산에 발표된다.
앞으로 세 종류의 투표가 남아 있으며 최종 미남 투표 결과는 오는 26일에 발표된다. 최고 미남에게는 1년 동안 자신의 이름에 ‘미남’이라는 타이틀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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