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보급형 게임용 헤드셋 DR-GA100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소니코리아는 게이머를 위한 탁월한 사운드 재생이 돋보이는 보급형 게임용 헤드셋 'DR-GA10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 헤드셋은 PC 게이머들을 위해 최적화된 맞춤형으로 고품질 음향 시스템이 적용돼 생생한 게임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한다.

다공성 이어패드를 채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통풍이 잘 되어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해 오랜 시간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30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해 현장감 넘치는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음소거 및 볼륨 조절 전용 버튼을 탑재해 게임 중 편리하고 빠르게 볼륨 조절 및 음소거를 할 수 있다.

DR-GA100은 블랙, 그린, 바이올렛 등 3가지 컬러를 선보여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5만9000원이며,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