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3일(수)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롯데카드와 2011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지고 타이틀 명칭과 엠블럼 등 세부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KBO와 금년 타이틀스폰서 계약으로 2011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와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전 경기에 대해 독점적인 타이틀 스폰서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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