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리딩투자증권은 지난 18일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KJCF)과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부품소재기업의 일본기업 인수·합병(M&A)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리딩투자증권과 KJCF는 향후 한일 부품소재기업의 합작투자·기술협력·전략적 제휴와 국내기업의 대일 투자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리딩투자증권은 국내기업의 일본기업 투자에 필요한 M&A 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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