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동주민센터는 저소득가정 80곳에서 침구류와 의류 등을 수거, 세탁에서부터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빨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구사랑 빨래방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세탁기를 후원하고, 새마을부녀회에서 수거·세탁·배달을 책임지게 된다.
이기만 동구동장은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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