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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단이 조문을 마치고, 무토 마사토시 주한일본대사(맨왼쪽)를 만나 위로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상공회의소 회장단은 21일 오전 일본대사관을 방문해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들을 조문하고, 무토 마사토시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이상 서울상의 부회장), 이동근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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