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KT&G(사장 민영진)는 타르 1mg 제품이면서도 기존의 ‘더원 블루’보다 진한 맛을 내는 ‘더원 임팩트(THE ONE impact)’(사진)를 23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더원 임팩트'에는 잎담배 줄기 위쪽에 위치해 햇볕을 충분히 받고 자란 '임팩트 입'을 타르함유량이 적고 진한 담배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KT&G는 설명했다.
또한 한층 단단해진 하드필터를 적용, 오래 물고 있어도 필터의 원형이 유지돼 깔끔한 소비자들의 취향에 적합하다.
한편 KT&G는 더원의 모든 패키지 옆면에 ‘흡연예절 지키기’를 위한 픽토그램(Pictogram, 이해하기 쉽게 만든 그림문자)을 삽입했다. 타르 및 니코틴 함량은 각각 1mg, 0.1mg이며,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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