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야구장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 홈 개막전 입장권 예매가 55분 만에 매진됐다.
롯데자이언츠는 22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사이트(http://ticket.giantsclub.com)를 통해 내달 2일 한화와의 부산 홈 개막전 관람권 예매를 실시한 결과, 판매개시 55분 만에 1만85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동시 접속자 수는 최대 4만6762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롯데는 잔여석을 개막전 당일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4월 3일(일) 홈경기 티켓 예매는 23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사이트를 통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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