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는 다른 25개 국가의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이패드2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 11일 미국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최소 26개 국가에서 동시에 아이패드2를 시판할 예정이었으나,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본 일본을 이들 국가에서 제외했다.
홈페이지에서 애플의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는 “경쟁사들이 여전히 기존 아이패드를 따라잡으려고 애쓰는 동안 우리는 아이패드2로 또 한 번 판도를 바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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