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한방에 제주친환경농산물 3700t 판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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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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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사)아이쿱생협이 제주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협약을 제주도와 맺는다.

협약식은 25일 제주도청에서 제주도 김부일 환경부지사, 아이쿱생협 신복수 연대회장.오미예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도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과일 2500t, 채소 900t, 한우.양돈.우유 300t, 잡곡 40t 등 3700여t에 달하는 친환경농축산물을 아이쿱생협 조합원들에게 팔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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