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 해' 홍보용 항공기(대한항공=사진제공)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한국 방문의 해’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방문의 해(Visit Korea Year 2010-2012)’ 로고를 부착한 홍보용 항공기 2대가 1년간 운항된다. 대한항공은 24일 ‘한국방문의 해’ 홍보용 항공기로 국제노선에 투입 중인 B747-400 여객기와 B777-200 여객기 각각 1대가 운항 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16일 홍보항공기 1호기에 대한 래핑 작업을 마치고 운항에 들어갔으며 오는 26일부터는 2호기에 대한 래핑 작업을 시작해 이달 말 운항에 투입 한다.‘한국 방문의 해’ 로고가 부착된 홍보 항공기는 앞으로 1년간 한국 방문의 해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사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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