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민·관 자원의 효율적 연계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게 될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와 권역별 '휴먼서비스거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거버넌스 네트워크를 강화해 전문사례관리사업 등을 추진케 된다.
이 센터에서 근무할 센터장과 사례관리팀장, 사례관리전문가, 정신보건간호사 등 각 1명씩 모두 4명을 뽑는다.
다음달 4일부터 이틀동안 시청 사회복지과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자로, 센터장은 석사이상으로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취득 후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10년 이상 경력자를.
팀장은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취득 후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5년 이상 경력자를, 사례관리전문가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취득 후 사회복지시설 3년 이상 경력자, 정신보건간호사는 간호사 면허 취득 후 정신보건 및 사회복지분야 3년 이상 경력자로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케 된다.
채용 직원들은 앞으로 개별적 자원들에 대한 통합 네트워크 구축과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전문사례관리사업 등을 추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등을 맡는다.
궁금한 점은 수원시청 홈페이지(Suwon.ne.kr)나 사회복지과(031-228-24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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