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튼튼병원 동대문점 28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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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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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외과·정형외과·내과·영상의학과 진료

(아주경제 이규복 기자)척추관절 전문 튼튼병원이 6번째 병원을 동대문 장한평역 근처에 설립하고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병원은 지상 9층에 100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종합검진센터(내과), 영상의학과 진료를 진행한다.

동대문 튼튼병원은 최신형 MRI와 체외충격파치료기(ESWT), 무중력감압치료기, 초음파, 최신의료정보시스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등을 갖췄다.

신성찬 동대문 튼튼병원 대표원장은 “예약부터 검사, 판독, 진료, 시술에 이르기까지 하루에 이어지는 통합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치료센터는 비수술치료 우선 원칙하에 운영한다”며 “경피적 경막외 신경성형술(PEN), 경피적 고주파 수핵성형술(PNP), 신경차단술과 혈소판 풍부혈장(PRP) 주사치료, 체외충격파시술 등의 비수술 척추관절치료와 함께 수술치료도 최소침습술 위주의 최소절개 수술법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튼튼병원은 안산점 개원을 시작으로 서울 녹번, 경기도 일산, 서울 독산동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엔 경기도 안양에 이어 서울 동대문점을 오픈 하면서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진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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