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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제의 반려자 '케빈'… 알콩달콩 닭살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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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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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연제의 반려자 '케빈'… 알콩달콩 닭살 애정 과시

 

2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은 선우용여가 딸 최연제(40)의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에 있는 최연제의 집을 찾았다.

 

이날 가수 최연제는 의사로 변신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 했다.

 

또한 그녀의 반려자인 남편 케빈과 알콩달콩한 닭살 애정을 과시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 했다.


최연제는 남편 캐빈과의 첫만남을  "선물을 찾다 비행기를 늦게 탔다는데 누군가 자신의 무릎 위에 뭘 떨어뜨리고 갔고 그것이 남편의 편지였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편지 내용에는 '애인이 있을지도 결혼했을지도 모르지만…'으로 시작하는 편지의 내용에서 호감이 갔다"며 "당시 남편의 얼굴이 빨갛게 상기됐고 악수를 하는데 손에 땀까지 베어 있더라며 그  순수함에 반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소개 했다.

최연제의 남편 ‘케빈’은 평소 집안 일을 잘 도와주는 자상한 스타일로 “한의대를 졸업한 아내가 너무 자랑스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선우용녀는 “4년 동안 우리가 할 일을 대신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남편은 딸과 사위의 결혼을 많이 반대했다. 그런데 사위가 예의가 바르고 얼굴까지 잘생겨서 승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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