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100여t 낙석사고 발생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26일 오후 8시43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한마음사랑병원 부근 국도에서 100여t의 돌과 흙더미가 도로 위로 무너져 내렸다.이 사고로 통행차량 한 대가 파손됐으며 운전자 장모(41)씨가 손목 부위에 찰과상을 입었다.현재 경찰은 차량을 옛 소양도로로 우회시키고 있으며 국토관리청에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겨울철 얼어붙었던 절개지가 봄기운에 녹으면서 낙석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