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탑재된 기본 소프트(OS)별 점유율에서는 미국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39.5%로 처음으로 정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또한 2015년에는 45.4%까지 점유율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및 아시아의 주요 통신업체가 구글의 OS를 채용할 움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급증하고 있는 점유율로 봤을 때 그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안드로이드에 이어 노키아의 '신비안'이 20.9%로 2위, 미국 애플의 'iOS'가 15.7%로 3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