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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장, 변화의 바람이 분다>엠게임, 무협게임 명가로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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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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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게임포털 엠게임은 다양한 장르의 신작게임을 통해 올해 턴어라운드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대의 기대작 ‘열혈강호온라인2’를 앞세워 무협게임 명가이자 1세대 게임포탈의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우선 상반기에는 ‘드래곤’을 소재로 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워오브드래곤즈(WOD)’의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엠게임의 신작 WOD는 불의 드래곤 ‘파이언’과 물의 드래곤 ‘록비’를 섬기며 살아가는 두 연합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다루고 있는 MMORPG로 파이언이나 록비를 선택한 후, 4가지의 직업(전사, 흑마법사, 백마법사, 방랑자)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게임의 절대 즐거움인 ‘대규모 전투’ 및 ‘보스몬스터 사냥(인스턴스 던전 플레이)’도 다양한 방식으로 즐겨볼 수 있다.

WOD는 세 번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다음달 5일까지 사전 공개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어 올해 공개서비스를 할 예정인 무협 대작 열혈강호온라인2가 준비 중이다.

열혈강호온라인2는 인기리에 연재중인 무협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하여 2005년도 대한민국게임대상을 수상하며 게임시장을 점령했던 ‘열혈강호온라인’의 후속작이다.

8등신의 멋스러운 캐릭터와 어우러지는 방대한 무림세계는 재미있는 미션(퀘스트)과 화려한 무공, 대련시스템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무협 대작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열혈강호온라인은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대만 등 중화권 국가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어 해외 시장에서도 열혈강호온라인2의 기대감이 매우 높은 편이다.

신작 MMORPG를 중심으로 올 한해 재도약을 꿈꾸고 있는 엠게임은 트랜드 장르로 자리 잡고 있는 ‘웹게임’도 다양하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 유명해외 지적재산권(IP) 프린센스메이커를 활용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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