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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새롭게 트랜드로 오버롤이이 뜨고 있다. 작년 트랜드 세터들의 아이템이 점프수트 였다면 올해는 오버롤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 오버롤의 유행은 스타들에게서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얼마 전 ‘놀러와’에 출연한 티아라의 지연은 피트되는 상의와 함께 데님 오버롤을 매치하여 그녀의 매력을 더욱 발산하는 깜찍하고 발랄한 오버롤 룩을 연출했다.
대세 아이유도 뮤직비디오서 옐로 반팔T셔츠에 오버롤 팬츠를 매치하여 ‘아이유 대세’를 이어갔다.
유연하고 날씬한 몸매를 소유한 씨스타의 효린은 공항패션에서 깊게 파인 탑에 오버롤을 매치해 글래머러스한 오버롤 룩을 연출하여 많은 화제가 됐다.
시크릿의 ‘스타성’을 맡고 있다는 발언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한선화는 프릴 소매의 화이트 셔츠와 함께 매치해 그녀만의 깜찍 발랄함을 더욱 돋보이게 코디했다.
아이돌 스타 속에서도 당당히 오버롤의 여신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지현의 오버롤은 오버롤이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 시켜주었다.
이처럼 어떤 상의와 매치 하는가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고 단품 아이템으로도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닐 오버롤, 올 봄에 오버롤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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