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덱스, 온세텔레콤 지분 6000만주 매각… 예정보다 하루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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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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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알덱스가 30일 온세텔레콤 5930만주를 세종텔레콤 외 1명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양도로 취득한 자금은 90억6000만원으로 알덱스 자기자본 대비 14.77% 규모다.

당초 지분 양수도일은 31일이었으나 하루 앞서 처분한 뒤 관련 공시를 정정한 것이다.

18일 이 회사는 최근 3개 회계연도 가운데 2개 회계연도에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손실을 내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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