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근 前 전주 MBC 사장 |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유희근 전 전주 MBC 사장은 31일 아주경제신문과 홍콩 문회보 공동주최로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1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 에서 “지금 세계는 정치와 경제가 아시아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맞춰 아주경제 신문에서 중국, 일본, 홍콩, 인도를 망라해서 국제적인 포럼을 개최한 것에 대단히 의미가 있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 포럼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각계각층의 지도급 인사들이 참여해 앞으로의 활로를 모색한다는 데에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라며 “곽영길 사장을 비롯해 많은 직원들이 이 포럼을 준비한 데에 대해서 그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