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의 생방송 진출자 12인의 풀메이크업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서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되는 12명의 출연자들이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비슷한 배경에서 12명이 화장을 하고 동일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으로 보아 제작진이 촬영한 사진으로 추측 된다.
방송에서 수수한 모습을 보여줬던 출연자들이 메이크업 모습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해당 사진속의 톱 12인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다. 특히 셰인, 황지환은 진한 화장으로 실제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고, 이태권은 진한 눈썹을 그린 모습이다.
또한 손진영은 살찐 탑을 연상케하는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김혜리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진한 화장으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셰인 귀여운 모습은 어디 갔어" "딱 보는 순간 웃음이 터졌다. 멋을 내긴 했는데 어색함 그 자체다", "민낯을 돌려줘", "앞으로 익숙해지면 괜찮아질지도 모른다", "생방 무대에 이렇게 오르는건가? 난 반대일세" 또한 "김혜리 없는 줄 알았다 찾는데 한참 걸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오는 8일 생방송에 돌입한다.
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셰인-황지환-이태권, 데이비드오-노지훈-김혜리, 권리세-정희주-백세은, 백청강-손진영-조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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