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쓰레기 폐열로 20만 가구 난방 에너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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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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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서울시가 지난해 74만t의 쓰레기를 소각해 176만 Gcal의 에너지를 생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천·노원·강남·마포 등 4개 자원회수 시설의 쓰레기로 만든 이 에너지는 20만 가구가 1년간 난방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로, 원유로 환산하면 약 140만 배럴에 달한다. 

서울시는 자원회수 시설의 가동률을 2006년 33%에서 지난해 82%로 끌어올려, 생산 에너지도 84만Gcal에서 176만Gcal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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