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첫 탈락자 김은정, 1위는 임정희!

tvN 오페라스타 캡처

지난 2일 오후 11시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아트센터에서 진행된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 쥬얼리 김은정이 첫 탈락자로 선정됐다.
‘오페라 스타 2011’은 각 장르를 대표하는 8인의 가수들이 오페라 멘토 2인의 트레이닝을 걸쳐 오페라 스타로 변신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은정은 이날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Omio babbino caro)를 열창했으나 아쉽게도 첫 탈자로 선정되었으며 1위는 ‘하나베라’를 부른 임정희가 차지했다. 신해철, 테이, 김창렬, JK 김동욱, 김은정, 임정희, 천상지희 선데이, 문희옥 등 도전자 8명이 경합을 펼치며, 심사위원의 평가 그리고 시청자들의 문자투표를 통해 매주 1명씩의 탈락자를 선정한다.

‘오페라스타’는 영국 지상파 iTV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화제작 ‘Popstar to Operastar'의 한국판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