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애리가 과거 섹시 사진을 공개 했다.
2일 방송된 KBS ‘세대 공감 토요일’의 ‘스타뉴스’에서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홍혜숙 역을 맡고 있는 정애리에 대해 집중 탐구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정애리는 서글서글한 눈매와 시원한 치아가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수영복 차림에 진한 화장은 지금과 다른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애리는 “단 한 번도 배우의 꿈을 꿔본 적은 없었다. 어느 날 오빠가 원서를 줘서 선발대회에 나갔다”라고 배우가 된 소감을 밝혔다.
정애리는 1978년 KBS 신인 텔런트 선발 대회에 출전해 대상을 거머쥐며 연예계 발을 들여 놓았다.
한편, 정애리는 “푼수와 귀여움이 함께 드러나는 색다른 캐릭터를 맡아 연기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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