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사업은 쓰나미에 침수된 센다이(仙臺)공항 복구를 비롯해 피해지역의 상하수도.가스.항만 등 인프라 시설 재건사업이다.
이에 일본 정부는 재건사업에 대한 민간자본 유치를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서두르고 있다.
이번 피해 규모는 최대 25조엔(한화 약 347조7천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일본 정부는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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