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민간자본 유치해 피해 복구비용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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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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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일본 정부가 대지진 및 쓰나미 피해 복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민간자본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2일 밝혔다.

유치 사업은 쓰나미에 침수된 센다이(仙臺)공항 복구를 비롯해 피해지역의 상하수도.가스.항만 등 인프라 시설 재건사업이다.

이에 일본 정부는 재건사업에 대한 민간자본 유치를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서두르고 있다.

이번 피해 규모는 최대 25조엔(한화 약 347조7천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일본 정부는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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