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멤버 택연이 복근을 위한 금주를 선언했다.
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 아닌 거 추천 받습니다. 사라진 복근 좀 찾으려고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작년 ‘캐비’때랑 너무 달러서 ㅠ ㅠ ‘캐비’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은데, 한번 더 좋게 만들려구요”라는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지인들의 유혹에 “허허허 나도 술 마시고 싶고 운동하기 싫은 건 마찬가지. 허나 각자 해야할 일은 해내고 놀아야지 않겠습니까?”라며”짐승돌이라고 해놓고 몸은 애완동물이면 원조 짐승돌이라고 할 수 없는 거지요~ 안그렇소이까”라고 다시 한번 결심을 밝혔다.
이어 3일에도 “오랜만에 복근 나들이~ 완성될 그날을 위해 달립니다”라고 글을 남겨 짐승돌에 이어 관리돌에 등극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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