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코리아트러스트 펀드'는 대형주 위주로 운용되며, 선별된 소수의 한국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압축펀드로 증권사 자문형 랩의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은 펀드이다.
'신한BNPP 봉쥬르 미국펀드'는 S&P500 종목 등을 선별해 미국 우량주식에 투자함으로써 자산 가치 증대를 추구한다. 이머징 국가에 투자비중이 높은 고객의 경우 미국 우량주에 투자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위험 분산 추구가 가능하다.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는 "역사적으로 볼 때 펀드로 투자하는 국가 또는 섹터의 펀더멘털이 견고할 경우 장기투자 시 결국 수익을 낼 가능성이 높다"며 "펀드투자에서의 상대적인 수익률 전망과 투자국가의 리스크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JP모간 코리아트러스 펀드'와 '신한BNPP 봉쥬르 미국펀드'는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특히 농협은 JP모건 신상품 출시에 맞추어 5월말까지 신규 가입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20Kg 쌀 1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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