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7일 0시를 기해 휘발유와 디젤유 등의 소매가격을 배럴당 각각 500위안(약 8만 3000원), 400위안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기름값이 오르기 전 한방울의 기름이라도 더 넣으려는 운전자들이 6일 밤 10시께(현지시각) 장쑤성 타이창(太倉)시의 한 주유소에 몰려들어 대기하고 있다. [쑤저우(장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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