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한국카톨릭농민회 대표 등이 참석한다.
간담회에 앞서 aT는 올해 주요사업인 농림수산식품 수출사업과 식품산업육성 계획 등을 보고하고 올해 신규 사업인 ‘국가곡물 조달시스템 구축’에 대한 세부 계획도 발표한다.
하영제 aT 사장은 “세계적인 기상이변에 대응하고 장기 안정적인 식량안보 확보를 위해서는 민관 합동의 곡물조달시스템이 필요하다”며 “aT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농수산물 시장개방을 극복할 다양한 지원사업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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