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거래가 중지된 업체는 경관조명 업체 8곳과 콘크리트블록 제조업체 1곳 등 총 9곳으로 이들은 최고 3개월간 공공 조달시장에 참여하지 못한다.
조달청 품질관리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품질 점검을 통해 조달물품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공정한 경쟁을 촉진시킬 것”이라며 “불량률이 높았던 업체에 대해서는 품질점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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