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중국 대련선적 25t과 30t은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동쪽 해상에서 영해를 17km 침범해 소라등 잡어 25kg을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중국어선은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혐의로 인천으로 압송해여 조사 중에 있다”며 “본격적인 조업철을 맞아 불법조업하는 중국어선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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