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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요원(좌) 정일우(우) [사진=정일우 트위터] |
지난 9일 극 중 '스케쥴러'역을 맡은 정일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4월 9일! 우리 드라마는 49일! 오늘은 요원이 누나 생일^^ 누나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이요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이요원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웃고 있다.
이요원의 소속사도 생일 케이크를 들고 동료배우 조현재와 활짝 웃고 있는 이요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요원과 함께 있던 '49일'의 현장 스텝들과 주연배우들은 드라마 제목과 그녀의 생일이 같다며 모두 신기해했다는 후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와 인연인가봐요", "이요원씨 생일 축하해요", "정일우 씨와 남매 같아요. 최강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49일'은 전국시청률 10.8%(AGB닐슨미디어리서치 )를 기록, 자체최고 시청률 10.6%를 갱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는 MBC'로열패밀리'(12.5%)를 맹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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