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사인 KB국민은행 이석희 제휴상품부 팀장은 "4월 11일 현재 설정액은 227억원이고 채권형으로 전환운용되다가 1년 경과 시점인 오는 10월5일 청산된다"며 "채권형 전환에 기존 연1.045%의 보수도 연0.745%로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황중권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팀장은 "시장 수익률이 아닌 목표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인 만큼 시장국면과 무관하게 자산배분을 통해 수익을 쌓아 6개월만에 12%의 수익률을 달성했다"며 "일반 주식형펀드와는 달리 주식편입비율을 평균 70%를 유지하면서도 시장대비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은 종목선택에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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