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의 예방접종 일정 관리용 애플리케이션인 ‘엄마를 도와줘’는 대한소아과학회의 예방접종 권고지침에 따라 0세부터 12세까지 자녀들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정보가 망라돼 있다.
이 예방접종 플래너 앱은 필수예방접종 및 선택접종의 종류와 각각의 권장 접종일정 확인은 물론 자녀의 접종현황을 입력해두면 다음 접종일자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또한 예방접종 이력이 스마트폰에 저장되기 때문에 추후 취학 시 혹은 해외 이민유학 시 예방접종 정보를 제출해야 할 때 유용하다.
이외에도 앱 ‘엄마를 도와줘’는 △자녀의 성장 일지를 사진과 함께 기록할 수 있는 ‘하루하루’서비스 △아이의 신장, 체중, 머리둘레 등을 토대로 아이의 발육 정도를 표준치와 비교할 수 있게 해주는 연령별 ‘표준 성장 도표’ △아이를 위한 모빌, 동물농장, 영어동산, 엄마의 자장가가 수록돼 있는 ‘놀이동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규남 백신사업부 마케팅팀 팀장은 “아이들에게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면역력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데 부모 입장에서는 이를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전문가단체가 권고하는 정확한 예방접종 정보를 제공하고 접종 스케줄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엄마를 도와줘’ 예방접종 플래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엄마를 도와줘’ 앱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을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