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3월16일 남구 개발형 신규 2개 사업(아동건강관리, 인터넷·게임중독아동 지원) 운영기관에 대한 지정서 전달식을 가진데 이어 4월부터 본격적인 지역사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구는 자체 개발형 사업으로 『아동체험활동서비스, 취약계층아동 창의·논리적사고향상지원서비스, 아동건강관리서비스, 인터넷·게임중독아동 치료 및 코칭서비스』등 4개 사업을 운영중이다.
복지부 및 시 개발형 사업으로『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아동정서발달서비스, 다문화가정토탈케어서비스, 아동청소년발달멘토링,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아동발달검사서비스, 아동발달지원서비스, 장애인노인맞춤여행서비스, 정신질환자토탈케어서비스, 노인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등 10개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인천남구 박우섭 구청장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고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